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조인 인슈운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시모사노쿠니|아종 평행세계 -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 스토리 초반에 요괴와 싸우던 [[후지마루 리츠카]]와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미야모토 무사시]]를 도와주면서 합류한다. 본인 말로는 자기는 서번트로 누군가 소환하기는 했는데 잘 모르겠고, 정신차려보니 카토리 신궁 근처에 있었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요괴들을 퇴치했다는 모양. 주인공 일행과 합류 후 함께 행동하다가 영령검호들에게 포위당하자 스스로를 미끼로 하여, 일행의 도주를 돕는다. 오누이 타스케 남매에게 평범한 스님이라 오해받아서 물을 얻어마시는데, 처음에는 서번트라서 먹을 필요가 없어 거절하려다가 아쉬워하는 것을 보고 말을 바꿔서 그런생물이 어디있냐며 물을 받아다 마신다.[* 이때 실은 마시는 척만 했던거라 나중에 영령검호에게 쫓기느라 전력질주했던 리츠카가 마실 수 있었다.]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영령검호)] [anchor(랜서 푸르가토리오)] || [[파일:푸릉푸릉 빡빡이-1.png|width=100%]] || 미끼로 싸우던 중에 [[세이버 엠피레오]]와 호각지세를 이루며 고찰한 후[* 6기나 있음에도 굳이 엠피레오만 자신과 싸우는 이유가 서로 간의 연계가 익숙치 않아서인 행운과 아직 태세가 포위라 할 만한 게 아닌지라 엠피레오만 쓰러뜨리면 어떻게든 빠져나가 일행과 합류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슬슬 끝을 내자는 엠피레오의 말에 이제까지 '''엠피레오의 검에 맞춰주던''' 창을 진심으로 내찔러 심장을 창으로 찌르고 승리를 확신하나 엠피레오가 죽지 않은 데다[* 이들은 인간의 힘으론 죽지 않고 죽이려면 숙업을 베어내 해방시키는 수밖에 없는데 인슌은 그 정도의 경지가 안되었던 것이다. 이건 무사시도 마찬가지지만 무라마사의 검 덕분에 베어내는 게 가능해졌다.] 창이 안 빠지는 바람에 [[캐스터 림보]]의 주술에 붙잡히고 일절오살의 숙업을 짊어지는 저주로 끝내 영령검호로 개조 당해서 랜서 푸르가토리오가 된다. 사실 인슌도 영령검호의 한 기였으나 혼자만 엉뚱한 장소에서 소환돼서 자유의사가 있었고 그래도 어느 정도 제정신을 차렸으나 리츠카 일행의 눈앞에서 완전히 변모해 버리고 그들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자 무사시가 목을 베어버리지만 잘린 목을 들어 붙여버리는 기행을 보이는데 사실 자신의 몸이 어떤가 확인하기 위해서 일부러 맞았다고 말하며 무사시의 분노를 산다.[* 그리고 이때 무사시의 일격을 초보자가 식칼 들고 설치는 정도의 취급밖에 안 했다. 당연히 무사시는 분개.] 결국 당해낼수 없다고 생각해 누이의 마을로 도망치지만 엄청난 속도로 끝까지 쫓아오고 이에 일행은 마을의 건초더미에 숨지만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생명의 냄새를 참을수가 없다면서 이 몸에 익숙해질겸 마을 사람 전원을 학살해버린다.[* 게다가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건초에 숨었던걸 어느정도 눈치챘던걸로 보인다. 즉 뻔히 알면서도 도발하기 위해 학살을 저지른 것.]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이 모든걸 그대로 생생하게 전해들었다가 푸르가토리오가 사라진 후 누이의 할아버지가 있다는 집으로 도망치지만 결국 끝까지 쫓아온다. 이때 오면서 마을 2개를 몰살시킨건 덤. 이후 일행에게 덤벼드나 누이의 할아버지라는 [[센지 무라마사]]의 검격에 상반신이 날아가지만 다시 재생하고 리츠카가 이제 더이상 원래의 인슈운으로 돌아올수 없냐는 말에 그렇다고 대답한 후, || [[파일:푸릉푸릉 빡빡이 선언-1.png|width=100%]] || [[파일:푸릉푸릉 빡빡이 선언-2.png|width=100%]] || >무사시가 말한대로, 호조인 인슈운은 죽었다. >여기에 있는 것은 주검이며, 숙업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멈추고 싶거든 죽여라! 부숴라! 먼지도 남기지 마라!''' >'''팔 하나, 손가락 하나라도 남으면 나는 만 명의 목숨을 앗는다!'''[* 이때 '''[[피눈물]]'''을 흘리는데 영기가 변질되었지만 본래의 심성이 남아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파일:무사시vs빡빡이-1.png|width=100%]] || [[파일:푸릉푸릉 빡빡이의 감사인사.png|width=100%]] || ||<-2> '''미야모토 무사시 VS 랜서 푸르가토리오 일체천통 호조인 인슈운''' || 그리고 무라마사의 검을 집어들은 무사시와의 진검승부 벌이고 격렬한 싸움후 끝내 패배하고 감사를 표하며 사라진다. 변질되지 않고 일행으로 끝까지 남아있었다면 여러모로 일행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을텐데 일찍 가버린게 아쉬울 따름이다.[* 특히 엠피레오와 싸운 것으로 엠피레오의 정체를 일찌감치 눈치채서 전개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